반드시 쓰게 되는 창업 용어! [기술 및 제품 개발 편]
창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입니다. 무엇을 제공하여 수익을 얻을 것인지 정하고, 고객이 만족할만한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제품을 개발 할 필요는 없습니다. MVP를 먼저 개발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들어가며 하나하나 발전시키며 제품을 완성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술 및 제품 개발과 관련된 용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용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반드시 쓰게 되는 창업 용어! [마케팅 및 세일즈 편]
시제품(Prototype)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기본적인 기능을 구현한 최초의 제품 샘플을 지칭합니다. 시제품은 제품 개발 초기에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는 데 활용됩니다.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으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여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MVP에서 시장 검증을 진행하고 아이템을 고도화하여 시제품으로 완성시킵니다.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
오래된 기술이나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며, 현대의 기술까지 영향을 주는 과거의 기술들을 말합니다. 이를 개선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Test)
제품이나 시스템의 동작을 확인하고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시행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알파 테스트(Alpha Test)
제품 개발 초기에 개발자나 내부 직원들이 시제품을 테스트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베타 테스트(Beta Test)
제품의 시제품을 일부 사용자들에게 제공하여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버그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정 고객을 모집하여 비공개로 진행하는 경우를 클로즈 베타테스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우를 오픈 베타테스트 라고 합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프로그램 간의 상호 작용을 위해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통신을 용이하게 합니다.
스케일링(Scaling)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용자 수나 규모를 늘리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빅데이터(Big Data)
대량의 데이터를 의미하며, 이를 활용하여 통계적 분석이나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됩니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을 의미하며, 사물과 인터넷이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을 지칭합니다.
해커톤(Hackathon)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인원들이 모여 일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협업하고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스크럼(Scrum)
스크럼(scrum)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중 하나로,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스프린트)로 나누어 개발하고 검토하는 효율적인 협업 방법입니다.
스프린트(Sprint)
스프린트(splint)는 정해진 짧은 기간 동안 개발 작업을 수행하는 반복 주기를 나타냅니다. 이는 상황이나 조직에 맞게 보통 1~4주 정도 할당됩니다.
마일스톤(Milestone)
마일스톤(milestone)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의 특정 지점을 나타내며, 단기적인 목표를 의미합니다. 프로젝트 진행의 중간 점검과 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랜딩페이지(Landing Page)
랜딩페이지(landing page)는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처음 만날 수 있는 웹페이지를 말합니다. 검색엔진이나 광고를 통해 고객이 접속하는 최초의 사이트로, 제품의 첫인상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태스크(Task)
태스크(task)는 특정 작업이나 활동을 완료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작업의 단위를 지칭합니다. 명확한 목표와 기한을 가지는 구체적인 작업입니다.
데드라인(Deadline)
데드라인(deadline)은 마감일을 의미합니다.
마무리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서는 빠른 제품 개발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으로 MVP 형태의 제품이 만들어졌고, 많은 스타트업이 MVP를 통해 빠른 시장 검증과 피보팅으로 기업을 생존시키는 린스타트업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제품개발과 피보팅을 위해서는 기업은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고, 스타트업 팀원들간의 빠른 소통을 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직원, 협업 등 인재와 관련된 용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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